님, 안녕하세요.아티클T 콘텐츠 에디터 최정윤입니다.
2022년 마무리 짓고 계시느라 바쁘시죠? 힘내서 2023년 준비해봅시다!
이번 아티클T 레터는 중소기업에서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긴 아티클을 싣고 있습니다.
기업용 개인정보 보호 대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법, 그리고 외부회계감사 대비법입니다. 가업승계를 앞두거나 실행 중인 중소기업을 위한 아티클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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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개인정보 보호, 이것만 갖추면 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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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개인정보 또는 개인 신용정보를 수집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많죠. 그런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또는 사내 변호사를 확보한 기업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기업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놓치다가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당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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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권 기업 정보보호 전문가는 자주 듣는 질문을 뽑아서 아티클로 정리했습니다. 세가지 퀴즈를 낼게요! 개인정보를 꼼꼼하게 관리하신다면, 맞추기 아주 쉬운 질문입니다.
1. 이벤트를 열어 전화번호를 수집했습니다. 이벤트 경품은 발송했는데, 다른 일로 한 번 더 전화해도 될까요?
2. 주민등록번호는 수집할 수 있을까요?
3. 6살 어린이 정보도 수집 가능할까요?
정확한 답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티클을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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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중소기업인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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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T) 전문가는 DT의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핵심은 3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 CEO의 의지와 역량
- 직원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변화관리
- 적절한 방법으로의 진행방식
이 세가지를 대하는 태도에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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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CEO의 유형에 따라 D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변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CEO는 크게 4가지로 나뉘어요.
- 유형 1. 디지털 혁신이 너무나 절실하고, CEO가 변화의 주도적 역할을 하며, 프로젝트 책임자로서 고민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CEO
- 유형 2. 디지털 혁신을 원하지만, 현재의 비즈니스가 너무 바쁘고, 변화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없는 CEO, 즉 조직 내 누군가에게 이 큰 변화의 과제를 위임하는 CEO
- 유형 3. 디지털 혁신이 필요하다는 상황은 감지하고 있으나,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추후 숙제로 남기고 현재에 충실한 CEO
- 유형 4.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충실하게 현재의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CEO
이영수 전문가는 유형1과 유형2 CEO에게만 DT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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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작은 중소기업이 ‘외부회계감사 대상’이라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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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됐나요? 당황하지 말고 문규선 전문가가 제시하는 체크리스트부터 확인해봅시다. 기본적으로 7가지가 필요합니다.
- 은행예금 기록
- 외상매출금 기록
- 재고자산 기록
- ‘감가상각법’상 일관성 확인
- 외상매입금 기록
- 차입금 기록
- 매출액(비용) 기록
그 외 회계사가 요청하는 자료들을 준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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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회계감사란?
외부회계감사(이하 외부감사)란 회사 외형이 커질수록 이해관계자가 더 많아지기에,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에는 법적으로 외부회계감사법인의 감사를 받게 해 재무적 건전성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외부감사로 재무적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인 회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의 피해를 막습니다.
2016년, 이러한 취지로 외부감사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은 대상기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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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전 기준에서는 매출 100억, 종업원수 100명이면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아니었지만, 변경 후 기준에 따르면 매출 100억, 종업원수 100명은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개정 후 대상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문규선 전문가는 처음 외부회계감사 대상이 됐다고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앞으로 지속 성장할 계속기업이 되기 위한 첫 발판이며,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기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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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 승계는 생각보다 지루하고 인내심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입니다. 여러 사람을 설득하면서 발이 꼬이지 않게 정신 차리고 있어야 겨우 다음 단계로 나아갑니다.
가업 승계를 고민하신다면,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우선 순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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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요소는 크게 인적요소와 관계적 요소, 제도적 요소로 나뉩니다.
- 인적 요소는 승계자와 후계자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아 조율할 문제를 가리킵니다.
- 관계적 요소는 승계자와 후계자를 둘러싼 사람들이 엮여있는 이해관계에 초점을 맞춰, 후계자가 안정적으로 리더십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제도적 요소는 ‘기업 생존’과 직접 관련된 문제로,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후계자가 이끄는 기업이 살아남도록 구조를 고칩니다.
'긴급성'과 '중요성'을 중심으로 승계 요소 처리 순서를 정해봅시다.
- 긴급하고 중요한 문제는 지금 실행하세요.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문제는 위임하세요.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문제는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 그리고,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의미없는 회의는 과감히 없애버리세요.
그리고, 모든 요소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구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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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아티클T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콘텐츠 에디터 최정윤입니다.
어느새 2022년의 마지막 아티클T레터를 발송합니다. 언제나 제가 보내드리는 뉴스레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하는 날이 오니까, 걱정 마시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마치시길 바랍니다.
아티클T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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